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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ㆍ환경서비스, 전사적 디지털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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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6 09:25:18   폰트크기 변경      
DX 로드맵 수립…DX 파일럿 과제 발굴 및 기술 내재화 ‘속도’

IoT 헬맷 활용 파일럿 테스트. /사진=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ㆍ환경서비스(대표이사 김정철)가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높인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ㆍ환경서비스는 최근 △DX 파일럿 과제 발굴 및 수행 △DX 기술 내재화 △DX 전사 공감대 확산 등을 골자로 DX 로드맵 수립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종합환경기업으로서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환경산업을 고도화해 자원 순환 및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구현에 앞장선다는 포부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ㆍ환경서비스는 앞서 DX 파일럿 과제의 일환으로 △AI기반 막오염 최적화 △운영 Data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 △실시간 원격 기술 지원 △아날로그 계측기 디지털화 △구동설비 예지보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올해는 파일럿 테스트 검증을 위해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과제 발굴을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운영 관리 역량 확보를 위해 하수지능화 운영관리 매뉴얼을 수립하는 한편, HR 시스템 구축 및 활용 및 DX 적용 확대 등을 통해 관련 기술 내재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직원을 대상으로도 DX 관련 전사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내 DX 과제 아이디어 공모전’, ‘DX 에이전트 활동’, ‘부서별 DX 워크샵 및 교육’ 등을 연내 추진할 예정이다.

테크로스워터앤에너지ㆍ환경서비스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은 환경산업의 고도화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 환경 구현에 기여할 수 있는 긍정적인 변화”라며 “전사적인 공감대 확산 및 기술 검증과 확보를 통해 DX 추진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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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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