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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새모델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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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7 09:02:18   폰트크기 변경      

사진: hy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브랜드 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hy는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고 혁신을 거듭하는 윌의 아이덴티티와 한국 축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hy는 손흥민의 영향력을 활용해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2000년 출시한 윌은 일일 판매량 70만개, 연간 매출 3300억원에 달하는 hy 주력 브랜드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판매량 50억개를 돌파했다.

5월 초 손흥민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한다.‘No.1의 만남’을 콘셉트로 손흥민과 함께 hy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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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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