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몬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티몬이 식품 전문 브랜드 ‘베리밸류’의 세번째 상품 ‘신당(辛당) 쭈꾸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베트남 해산물 전문기업과 함께 생산하는 글로벌 협업 상품이다. 국내에서 개발한 비법 양념을 베트남 현지로 보내 원물과 배합하고 급속 냉동을 거쳐 판매한다.
티몬은 올해 1분기 냉장ㆍ냉동식품 거래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82% 늘어난 가운데 쭈꾸미 간편식 거래액이 168% 급증한데 맞춰 베리밸류의 세번째 상품으로 준비했다.
티몬은 신제품을 17일 하루만 단독 특가에 선보인다. 이날 저녁 진행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구매하면 한 팩당 6000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이재훈 티몬 푸드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티몬은 고객의 쇼핑 경향에 맞춰 가격, 품질 모든 면에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낼 ‘갓성비’ 기획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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