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세계사이먼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이달 20일부터 이틀간 여주ㆍ파주ㆍ부산ㆍ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가장 먼저 만나는 블랙 프라이데이’ 콘셉트로 창립 이래 최초 4월로 앞당겨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ㆍ스포츠ㆍ아웃도어ㆍ골프ㆍ키즈ㆍ리빙 등 전 장르 730여개 입점 매장에서 자체 혜택을 준비했다.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전 품목 20% 추가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사은행사도 마련돼있다. 행사 시간 삼성ㆍ신한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5%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니 컨트리맨 차량 1대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펼친다.

브랜드별 할인율과 경품 이벤트 등 자세한 행사 정보는 신세계사이먼 홈페이지와 앱(AP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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