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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요타 '신형 프리우스' 21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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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7 20:43:16   폰트크기 변경      

사진=연합 제공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신형 하이브리드 승용차인 프리우스가 리콜에 들어간다.


17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지난 2022년 11월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본에서 제조된 프리우스 13만5305대를 리콜하기로 했다. 해외 판매 차량까지 합치면 리콜 대상은 총 21만1000여 대다. 도요타 측은 국내·외 법규에 맞춰 대응할 예정이다.


이번 리콜 사유는 뒷좌석 개폐장치의 성능 이상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주행 중 문이 열린 사례는 3건 보고됐다.


도요타는 개폐 장치의 퓨즈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임시 조처를 하는 중이다. 향후 부품을 무료 교체해 준다는 방침이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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