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홈쇼핑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롯데홈쇼핑이 뷰티 상품과 콘텐츠를 강화한다.

롯데홈쇼핑은 22일부터 28일까지 롯데아이몰에서 아모레퍼시픽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아모레미위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1분기 뷰티 상품 주문이 전년 대비 30% 늘어난데 맞춰 조선미녀 등 중소 K-뷰티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는 동시에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

아모레미위크 기간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15% 적립, 7% 카드할인도 제공한다. 23일에는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팝업 스토어에서 헤라의 대표 제품 ‘블랙쿠션’을 현장 생방송으로 판매한다.

18일에는 유튜버 라뮤끄, 22일에는 뷰티 인플루언서 최에스더가 출연해 직접 기획한 상품을 선보인다. 다음달에는

자외선 차단제 ‘티르티르 선무스’를 라방에서 먼저 공개한다. 공식 유튜브 ‘롯튜브’를 통해 공개한 후 TV 홈쇼핑에서 생방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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