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오설록,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한정판 해차 출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18 10:17:05   폰트크기 변경      

오설록 리미티드 에디션 해차 3종./사진=아모레퍼시픽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티(Tea) 브랜드 오설록에서 올해의 골든픽(Golden Pick) 해차를 ‘아모레퍼시픽 서성환 100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봄 차나무의 새싹을 따 한정 수량으로 생산하는 해차는 채엽 직후 보관 기간 없이 가공해 신선함을 살렸다. 오설록은 이달부터 돌송이 차밭 등 제주 각지의 오설록 차밭에서 해차 수확을 시작했다.

이번엔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 탄생 100년을 기념해 일로향과 우전, 세작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
 
오설록은 2020년부터 해차 제품에 ‘황금빛 차밭에서 손으로 땄다’는 의미의 골든픽 엠블럼을 표시하고 있다. 오설록 직영몰에서 이달 사전예약을 시작한 일로향과 우전 해차는 조기 품절을 기록해 현재 추가 생산 중이다. 세작 해차는 내달 초 출시한다.

오설록은 연말까지 제주 티뮤지엄에서 ‘잘 가꾸고 다듬은 근원 | 아름다운 집념, 장원(A DREAM, A FOUNDATION, A PROCESS, JANGWON)’ 전시를 진행한다.

골든픽 일로향과 우전은 사전예약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되며, 내달 출시되는 세작 해차와 함께 오설록 티뮤지엄과 티하우스, 티샵에서 만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생활경제부
오진주 기자
ohpearl@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