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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건설, 경남 진전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시공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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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8 15:36:17   폰트크기 변경      
경북 북천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개찰 결과는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동우건설(대표 박영규)이 경상남도 진전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시공권을 목전에 뒀다.

18일 경남지방조달청에 따르면, 이날 이 공사에 대한 개찰 결과 동우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81.15%인 197억9443만원을 투찰해 적격심사 1순위에 올랐다.

대구지방조달청이 집행한 ‘북천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예정가격 대비 81.15% 수준인 132억7577만원을 써낸 한백종합건설(대표 소응두)이 적격심사 1순위를 차지했다.

인천광역시 옹진군 수요로 진행된 ‘대이작도~소이작도간 연도교 건설공사’는 시티(대표 구본경)가 예정가격 대비 84.11% 수준인 216억6059만원을 써내 적격심사 1순위에 안착했다.

충청북도 충주시의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검단대교) 도로연결사업 감독권한대행 등 건설사업관리’는 유신(대표 박석성)이 예정가격 대비 82.12% 수준인 48억3508만원을 적어내 사업권을 예약했다.

유신은 이날 서울시의 ‘고척2-7 소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수주도 예고했다. 입찰금액은 예정가격 대비 80.26% 수준인 16억8897만원 수준이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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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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