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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글로벌 디자인어워드’ 5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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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8 16:11:16   폰트크기 변경      

사진=NH농협카드 제공.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NH농협카드는 홍콩 디자이너 협회가 주최하는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 HKDA에서 최우수상 수상 및 런던과 한국 등에서 개최된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 5관왕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해 2월 출시한 ‘zgm.휴가중’ 카드를 통해 기존의 디자인을 넘어서고자 노력했다. 카드 상품 서비스에 담긴 여행을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전략도 구축했다. 캘린더, 칵테일, 해외 풍경 등의 요소를 활용해 ‘휴가중’ 콘셉트를 풀어내 전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zgm.휴가중 카드는 지난 3월 14일, 홍콩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Hongkong Brand Design Awards)의 Financial Services and Wealth Management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런던 디자인 어워드(London Design Award)의 Communication Design 부문의 Platinum Winner 선정·월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World Brand Design Society Awards)의 Graphic Design 부문의 Bronze Winner 선정·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시각디자인 부문 Finalist 선정·코리아 디자인 어워즈(Korea Design Awards) Communication Design 부문의 Finalist 선정 등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NH농협카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zgm(지금) 브랜드도 집중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지금 잘 사는 방법’ 슬로건을 내걸고 런칭된 zgm(지금) 브랜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상품과 카드 플레이트를 디자인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NH농협카드가 전 세계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및 선정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과 디자인으로 NH농협카드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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