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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YBM 한국TOEIC위원회와 재학생 응시료 혜택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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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8 23:35:50   폰트크기 변경      

국립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은 대학본부에서 경남지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YBM 한국TOEIC위원회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학생들의 외국어 역량 강화를 위해 YBM 한국TOEIC위원회와 협력한다.

18일 국립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은 대학본부에서 경남지역 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YBM 한국TOEIC위원회와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TOEIC, TOEIC Speaking 등 어학시험을 활용해 국립창원대 재학생들의 외국어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국립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김태식 원장과 YBM 한국TOEIC위원회 윤덕선 상무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YBM 한국TOEIC위원회는 국립창원대 모든 재학생에게 TOEIC 정기시험 응시료 10% 상시 할인과 연 1회 TOEIC Speaking 정기시험 응시료 3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양 기관은 재학생의 영어능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김태식 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남 권역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체결된 것으로, 국립창원대 재학생의 어학성적 취득과 외국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창원=김옥찬 기자 kk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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