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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4~6월 한정 아시아나항공 ‘그리스 전세기’판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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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08:24:54   폰트크기 변경      

사진: 모두투어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모두투어가 그리스 여행 최적기에 맞춰 ‘아시아나항공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세기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4월 11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총 11항차다. 아직 9번의 출발일이 남았다.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는 인천-아테네를 아시아나 항공 왕복 직항 전세기로 이동해 연중 가장 아름다운 그리스를 만끽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모두시그니처 그리스 섬투어 9일’이 있다. 팁이나 쇼핑 옵션이 없고 국내선 항공과 쾌속 페리선으로 이동한다. 그리스 대표 관광지 △아테네 △산토리니 △고린도 △파트라 △델포이 △아라호바를 비롯해 미코노스와 나프폴리오를 관광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그리스는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는 곳으로 이번 전세기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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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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