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성다이소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아성다이소가 색조화장품 ‘트윙클팝(TWINKLE POP)’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트윙클팝(TWINKLE POP)은 클리오의 글리터(Glitter, 반짝이) 색조화장품 브랜드다.

이번 라인은 ‘발레코어’ 콘셉트로 구성했다. ‘발레코어’는 발레리나의 옷이나 화장 등을 일상에서 풀어낸 스타일이다. 아이메이크업, 립메이크업 제품 12종을 선보인다.

아이메이크업용으로 팔레트와 아이스틱 등이 있다. ‘레이어링 무드 팔레트’는 이번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군이다. 눈가를 알록달록하게 꾸미거나 음영을 줄 수 있는 섀도우 팔레트다. 4종 구성으로 개인의 피부톤이나 계절감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스파클링 아이스틱’은 3종으로 구성했다.‘아이드로잉 젤 펜슬라이너’는 기존 6종 색상에 더해 애쉬 브라운 1종을 추가했다.

립메이크업으로는 틴트와 립 펜슬을 판매한다. ‘퓨어 글래스 틴트’는 수채화 물감 같이 촉촉한 제형이 특징이다. 색상은 2종이다. 틴트와 색상을 맞춰 사용하기 좋은 ‘오버 립 펜슬’도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발레코어 룩과 매칭하기 좋은 러블리한 무드의 뷰티용품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이소는 트렌디한 뷰티용품을 균일가로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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