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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65개 사무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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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10:10:16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7~18일 양일간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7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전날 개인 부문 시상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17일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농축협 사무소 부문에선 전국 65개(중복 포함) 농축협 사무소가 상을 받았다. 특히 경남 동창원농협은 사무소 부문 5년 연속 대상을 받아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됐다. 경기 하남농협, 해남 화산농협, 남서울농협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연도대상 최고 영예인 개인 부문에선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이 대상 영예를 안았다. 괄목할 만한 생명보험 추진 실적을 인정받았다는 게 NH농협생명의 설명이다. 앞서 엄 팀장은 202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자 이름을 올린 바 있으며, 지금까지 모두 7번의 연도대상에서 금상을 받았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오른쪽)가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열린 ‘제36회 NH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 개인 부문 시상식에서 개인 부문 대상 수상자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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