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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미쓰비시상사와 LNG·저탄소 에너지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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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19 11:02:45   폰트크기 변경      

사진:한국가스공사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는 지난 18일 대구 가스공사 본사에서 일본 미쓰비시상사(Mitsubishi Corp)와 제20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2006년 ‘LNG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교류해 왔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5년 만에 재개된 행사다.

정례회의에는 조강철 가스공사 해외사업본부장, 토루 가와바타 미쓰비시상사 LNG 미주·개발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에너지 전환 시대에서의 가스 산업 현황 △해외 LNG 투자 사업 현황 △저탄소 LNG 및 CCS 사업 추진현황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토의하는 한편, 사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저탄소 LNG사업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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