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엘리베이터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굿윌스토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 20여 명은 굿윌스토어 도봉점∙창동점을 찾아 장애인 관련 교육을 들었다. 이후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직원들과 기부 물품 분류 및 판매 작업을 함께했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인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굿윌스토어는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의 장애인 자립 지원 프로젝트 중 하나다. 장애인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직업 재활 시설이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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