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공제조합 백남길 이사장(왼쪽 여덟번째) 등 내빈들이 19일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기공식에서 시삽을 하고 있다./ 사진:전기공사공제조합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전기공사공제조합(이사장 백남길)은 19일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에서 경기북부지점 신사옥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 김형일 노조지부위원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심재원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전기산업연구원 이형주 이사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전기술원 전연수 이사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들어서는 신사옥은 대지면적 1910㎡(약 578평), 지상 5층으로 계획됐다. 준공 예정일은 오는 11월 말이다.
백남길 이사장은 “새로 건립될 사옥은 경기북부지점 조합원의 구심점이자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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