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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온라인 럭셔리 선물 1년새 5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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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1 10:08:38   폰트크기 변경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온라인 선물하기가 일상화하면서 럭셔리 상품 주문도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자사 온라인 선물 플랫폼 ‘신백선물관’의 100만원 이상 상품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1% 늘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신백선물관의 월 평균 주문 건수는 21% 늘었다. 평균 주문 금액도 31% 증가했다.

이는 프리미엄 뷰티 상품을 중심으로  온라인 선물을 주고 받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실제 신백선물관의 상위 10개 최다 판매 상품은 럭셔리 화장품으로 나타났다.


신세계백화점은 신백선물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이달 22일부터 일주일 동안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먼저 미국 명품 브랜드 ‘코치’는 베스트 상품을 20% 할인한다. 여성복 브랜드 ‘라인’과 ‘케네스레이디’는 인기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이고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세계적인 남성 럭셔리 브랜드 ‘휴고 보스’에서는 골프 아이템을 구매하면 더플백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신백선물관에서 1회 이상 선물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탬버린즈’ 에그 퍼퓸도 증정한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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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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