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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건설현장 안전 방안 모색…제4회 스마트건설안전포럼 내달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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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2 09:16:59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순 기자] 올해로 4회차를 맞는 ‘2024 스마트건설안전포럼’이 5월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사진: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제공


국토교통부와 국토안전관리원이 주최하고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적용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소 건설현장의 안전문제 해결에 초점이 맞춰진다.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회장 정일국)는 “중소 건설현장 맞춤형 스마트 안전기술의 현장 적용 확대를 위해 건설산업 각 분야 전문가들의 주제발표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와 기술발표회가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중소 건설현장의 안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정립하고자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목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민관 합동 성과 공유·확산이다.

행사는 1부 ‘중소건설현장 맞춤형 스마트건설 안전기술 활성화 방안’ 주제로 공청회를 진행한 후, 2부 스마트건설안전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 3부 스마트건설안전 기술 혼합현실(XR) 안전교육, 안전플랫폼 및 장비, 디지털전환(DX) 안전업무 순서로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 검증 완료된 스마트안전장비와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시회’를 별도로 마련돼 기술개발사들의 중소현장 맞춤형 스마트안전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흥순 기자 soo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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