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V 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 사진: 스탠리 제공 |
[대한경제=김민수 기자]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및 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전문 수공예부터 정밀한 전선 작업까지 활용도가 높은 신제품은 ‘20V 맥스(MAX) 충전 다용도 조각기(SCE030)’와 ‘20V 맥스 충전 인두기(SCE040)’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배터리와 본체가 분리되는 디자인으로 설계돼 작업의 편의성을 더했다. 본체와 배터리를 잇는 1.2m의 긴 케이블로 작업 공간을 넓게 활용 가능하다. 우수한 무게 밸런스를 갖춰 오랜 작업 시의 사용자의 신체적 부담을 줄였다. 두 제품 모두 다이얼 조절 방식으로 작업 중 한 손으로도 핵심 기능을 조작할 수 있다.
스탠리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스탠리만의 향상된 자체 기술력이 담긴 팻맥스(FATMAX) 모터 및 배터리를 적용해 우수한 성능, 사용 편의성, 내구성까지 두루 갖춘 새로운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과 작업에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연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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