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크림 스킨 앰버서더인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사진=아모레퍼시픽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에서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를 크림 스킨 홍보 대사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원지는 유튜브 채널 ‘원지의 하루’를 운영하는 여행 크리에이터다. 팔로워가 85만명이 넘는 유튜버로 최근 ‘지구마불 세계여행’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원지가 홍보하는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는 누적 판매 390만개를 기록 중인 라네즈의 대표 제품이다. 크림 한 통을 토너에 담아낸 기술력을 적용했다. 원지는 라네즈 크림 스킨을 한 달 동안 직접 사용하고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

라네즈는 크림 스킨의 슬로건을 ‘Lazy, but not dry!(노력없이 보습을 이루자)’로 정하고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원지의 평소 소신인 ‘Lazy, but not stupid(게으르지만, 스마트하게 산다)’와 슬로건이 닮아 있어 앰버서더를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원지와 협업한 크림 스킨 ‘호롤로이 스티커팩’ 에디션은 이달 22일부터 네이버 라네즈 스토어와 지그재그에서 만날 수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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