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 19~21일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 내 52층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아티제와 콜라보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 현대건설

[대한경제=백경민 기자] 현대건설은 지난 19일부터 사흘 간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단지 내 힐스 라운지(HILLS LOUNGE)에서 입주 고객 대상으로 ‘힐스테이트 X 아티제’ 팝업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벤트는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의 일환으로, 단지 내 52층 스카이라운지 카페에서 진행됐다.

방문 고객에게 아티제의 전문 바리스타가 만든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한편, 아티제의 시그니처 일러스트로 힐스테이트 생활을 표현한 동화책 포토월을 비롯해 힐스테이트 벌룬 및 아티제 곰 인형 의자 등 다양한 아트 오브제로 눈길을 끌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팝업 행사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힐스테이트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힐스테이트 입주민을 위한 특별한 주거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입주 고객들의 품질 만족도를 집중 관리하고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H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백경민 기자 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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