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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당첨자 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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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2 11:01:49   폰트크기 변경      

계약 전 당첨자ㆍ예비 당첨자 23일까지 서류 접수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 73㎡A 타입 모습


[대한경제=최중현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대행사업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가 서류 접수와 당첨자 계약에 돌입한다.


한국토지신탁은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당첨자 및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23일까지 주택전시관에서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당첨자 계약시부터 계약조건 안심보장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는 향후 분양조건이 최초 공급계약 체결 당시 조건과 대비해 유리하게 변경될 경우 기존 계약자를 포함해 변경된 조건으로 동일하게 소급 적용하는 보장한다는 뜻이다. 조건이 바뀔 것을 우려해 당장 계약을 망설이는 실거주 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계약할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 7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73㎡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를 맡았으며, DL건설이 시공했다. 


이 단지는 KTX서대전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대전도시철도 1호선 서대전네거리역과 예산이 확정된 대전도시철도 2호선(트램)이 예정돼 있어 향후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탈바꿈한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예정) 추진으로 서대전역의 교통 인프라는 더욱 강화돼 4개 노선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쿼드러플 노선’도 갖추게 된다.


최중현 기자 hig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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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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