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금융투자협회 제공 |
이번 개정판에서는 해외주식 투자에 따른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이 소개된다.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와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 경제적 도약 필수 금융상품과 연금계좌 절세효과 등 최근 투자자 관심이 높은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설명하고 있다.
동시에 올해 개정된 금융 관련 세법 내용과 비과세·분리과세 활용 정리표 등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해당 자료는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에 배부하고, 집합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조정민 투교협 사무국장은 “절세 가이드북은 복잡하고 수시로 바뀌는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매년 발간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판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와 절세를 보다 잘 이해하고 실질 수익률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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