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GTX-C 천안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 조합원 모집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22 14:46:42   폰트크기 변경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 19일 홍보관 오픈



천안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이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은 천안 직산 삼은지구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삼은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총 3개블록으로 나눠서 개발이 추진된다. 1블록 전용면적 74~104㎡ 933세대, 2블록 전용 74~104㎡ 1,271세대, 3블록 전용 74~104㎡ 1,279세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세대수만 3천 5백세대 대규모 사업인데다, 토지확보가 80%이상 완료되었다.

금번 조합원을 모집하는 단지는 3블록으로 지하 3층~지상 최대 29층, 11개 동 총 1,279세대로 74㎡, 84㎡ 면적으로 구성했으며 펜트하우스(일부세대)도 함께 구성하였다. 사업 완료시 총 3,483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주거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와 1번국도를 통한 광역 및 시내외 양호한 도로 환경을 갖췄고, 1호선 직산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약 40분대, SRT를 이용해 수서역까지 최소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GTX-C노선이 천안까지 연장되면 수도권과 서울의 주요 지점을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게 되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된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는 천안 서북구 북측에 위치한 직산역 생활권으로, 주변에 천안테크노파크산단, 천안산업기술일반산단, 삼성SDI 등 반경10km내에 10개 이상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전남 함평으로 이전하는 천안 성환종축장 부지가 국가교통부의 신규 국가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은 약 417만㎡에 총사업비 1조 6,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할 예정이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은 단지내 초등학교•유치원 예정과, 서북구청 인근 삼은초등학교와 소망초등학교 등이 인접한 초품아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 신설 중학교 설립 추진과 부성중, 업성고, 공주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등 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해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채광•통풍•조망을 극대화한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설계해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한 다양한 공간활용을 위해 알파룸, 드레스룸, 펜트하우스 등을 구성한 특화평면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클럽, GX룸, 스크린골프(2개소), 단지내 카페,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직산 프라임 마크써밋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일대에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부 장세갑 기자 cs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부동산부
장세갑 기자
csk@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