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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도원산업㈜에 기술인증사 현판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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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2 15:36:07   폰트크기 변경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오른쪽)이 22일 경기도 시흥시 도원산업㈜ 본사에서 기술인증사 현판식을 개최하고, 김인섭 도원산업㈜ 전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김영민)는 22일 경기도 시흥시 도원산업㈜ 본사에서 기술인증사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원산업㈜은 과학적ㆍ공학적 근거 자료 기반으로 ‘일체형 무용접 파일 이음(AC. All-in-one Connector Pile)’ 제품의 건축구조기술 적합성을 인증받아 현판을 수여받았다. 일체형 무용접 파일 이음은 PHC파일 의 상하부 연결을 용이하게 하고, 무용접 방식의 조인트 캡의 상하 결합을 간편화해 기초 공사의 효율성을 높이는 제품이다.  파일 연결 작업의 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김영민 회장을 비롯해 이공우 부회장, 원학재 부회장, 최종인 위원장과 도원산업㈜의 김인섭 전무 및 김정식 팀장, 하창용 ㈜삼일C&S 상무 등이 참석했다.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은 “건물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마음으로 기술 개발에 더욱 힘써달라”며 “건축구조 전문가의 책임감을 가지고 기술 인증을 확대ㆍ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오른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22일 경기도 시흥시 도원산업㈜ 본사에서 기술인증사 현판식을 개최했다. 사진: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제공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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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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