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부발전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충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4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기부금을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창업지원, 사회적 경제 기업 설립 및 진입 지원, 사회적 가치 측정, 컨설팅 지원 등 사회적 경제 전반에 걸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중부발전은 이를 통해 1143명의 예비 창업자에게 교육을 제공하고, 32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호빈 사장은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 생태계의 조성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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