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동발전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인천 연수구 송도 3호 완충녹지에서 정일영 국회의원, 이재호 연수구청장, 지역 시민들과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고, 도시 숲의 온실가스 흡수기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왕벚나무, 홍도화 등 약 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박경일 남동발전 녹색성장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등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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