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이근우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민병주 원장이 지난 22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2024년 과학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았다고 23일 발혔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왼쪽)과 민병주 KIAT 원장이 지난 22일 열린 ‘2024년 과학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IAT 제공 |
민 원장은 원자력 산업 및 안전 정책 수립과 원자력 인재 양성, 첨단산업 분야 기술사업화, 인력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했다.
한편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은 ‘과학의 날(4월21일)’과 ‘정보통신의 날(4월22일)’을 맞아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하기 위해 열렸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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