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전국 각지 농축수산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이 나왔다.

대상은 제철별미 큐레이션 플랫폼 ‘감별마켓’을 열고 온라인 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감별마켓은 최신 식품 트렌드와 개인 취향 등을 다각도로 감별해 소비자에게 맞춤형 먹거리를 추천하는 플랫폼이다. 대상이 선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만 선별해 소비자에게 제안하기 때문에 쇼핑 시간과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다.

생산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연결해 운영할 수 있다. 초기 6개월 동안의 플랫폼 이용료를 전액 감면한다.

대상 관계자는 “생산자와 협업해 감별마켓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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