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에서 모델이 빙수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신세계백화점

[대한경제=오진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에서 새로운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벨기에 프리미엄 디저트 ‘피에르 마르콜리니’에서는 망고 코코넛 빙수를 출시한다. 초콜릿 전문 브랜드 ‘삐아프’에서는 초콜릿 아이스와 에콰도르 아이스를 내놓는다.

야외에서 간편하게 먹기 좋은 디저트도 있다. ‘한정선’의 생과일 찹쌀떡과 ‘해피해피케이크’의 휘낭시에, 슈 전문점 ‘슬라이폭스’의 스트로베리슈, ‘동명양과자점’의 라즈베리 크럼블 등이다.

프랑스 디저트 크루키로 유명한 석촌호수 맛집 ‘하프파운드’도 내달 2일까지 스위트파크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 메뉴로 클래식 초코칩 크루키와 뽀또치즈 크루키가 있다.


오진주 기자 oh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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