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박 사장은 출판문화산업진흥원 김준희 원장으로부터 인권 테마도서인 ‘사람이 사는 미술관’을 선물로 받았다. 이후 독임직원을 위해 ‘불확실성을 이기는 전략: 센스메이킹’을 추천했다.
박 사장은 “디지털 정보화의 물결 속에서도 책의 가치는 여전하다”며 “더 많은 이들이 독서를 통해 공동체의 값진 경험과 새로운 삶의 길을 찾아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책의 날은 세계인의 독서 증진을 위해 1995년 유네스코가 제정했다.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세상을 떠난 날이 모두 1616년 4월 23일이었던 데서 유래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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