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전KPS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전KPS(사장 김홍연)는 2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구성한‘청렴혁신 TF’킥오프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주재한 이날 킥오프 미팅은 본사 처․실장 전원을 비롯해 전국 60여 개 사업처‧소장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이날은 부패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청렴혁신TF 활동을 통해 부패취약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이성규 감사는 “부패취약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임기응변이 아닌 제대로 즉시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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