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갤러리아 제공. |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엄마와 아이가 함께 신을 수 있는 ‘패밀리 샌들’을 제안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이달 28일까지 젤리슈즈 브랜드 ‘멜리사(MELISSA)’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멜리사의 여성 제품부터 아동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가방 브랜드 ‘텔파(Telfar)’와의 협업 제품도 준비돼 있다. 멜리사의 대표 상품 ‘포제션 샌들’은 편한 착화감과 다양한 코디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총 11가지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 팝업을 기념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스타일리쉬함과 더불어 환경 보존에 힘쓰는 친환경 브랜드 멜리사는 최근 패션 업계의 화두인 ‘컨서스 패션(환경을 의식한 패션)’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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