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호윤 기자] 조아제약이 이너뷰티 음료 ‘봄처녀 뷰티마인 센텔라’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센텔라아시아티카(병풀), 사철쑥, 저분자 콜라겐, 엘라스틴 펩타이드, 화이트 토마토 등을 함유했다. 머리카락 17만분의 1 크기인 300달톤(Da) 수준의 저분자 콜라겐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봄처녀 뷰티마인 센텔라 / 사진: 조아제약 제공

센텔라아시아티카와 사철쑥은 항균, 항염증, 상처 치유 효과 등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하는데 도움을 주어 화장품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며,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더불어 화이트 토마토에 함유된 피토엔과 피토플루엔은 자외선을 차단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톤을 밝고 균일하게 개선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봄처녀 뷰티마인 센텔라는 특허받은 용기 조아 세피지 앰플을 적용하여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고, 상큼한 사과 맛으로 맛과 향에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조아제약 측 설명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봄처녀 뷰티마인 센텔라는 하루 1앰플로 쉽고 간편하게 피부 루틴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색다른 이너 뷰티 제품을 찾는 분, 피부 속까지 관리하고 싶은 분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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