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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ESG 상품 존’ 설치로 친환경 행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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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4 10:04:39   폰트크기 변경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 1층 로비에 마련된 ‘ESG 상품 존’ 모습. / 사진=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행보를 가속화하고 친환경 호텔로 키운다. 

워커힐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로비에 ‘ESG 상품 존’을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ESG 존에서는 워커힐이 직접 제작하거나 사회적 기업과 협업해 제작한 ESG 상품 6종을 판매할 예쩡이다.

워커힐 객실에서 회수한 아임에코 생수 페트병 13개를 업사이클링한 재생원사로 만든 ‘워커힐 3단 우산’, 야외 활동 시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피크닉 보냉 에코백’, 매출의 최대 10%를 아프리카 학교에 설치된 태양광 충전 시스템에 지원하는 ‘아얀투 커피’ 등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가치 있는 ESG 행보를 통해 ‘60여년 헤리티지’에 기반한 책임경영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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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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