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교보증권 제공

[대한경제=이지윤 기자] 교보증권은 지난 23일 여의도 본사에서 ‘드림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입주사 직원, 일반시민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헌혈 캠페인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2차 헌혈과 헌혈증 기증 캠페인이 실시될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지윤 기자 im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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