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건협 울산시회, 제27회 정기총회 개최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24 14:57:47   폰트크기 변경      

사진 :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제공


[대한경제=박경남 기자]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장홍수)는 24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지난해 수입·지출 결산안을 의결했다.

장 회장은 “관급자재 발주제도 개선,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요율 상향, 중대재해처벌법 50억원 미만 공사 적용 유예, 공구분할 없이 지역의무 공동도급 적용 등을 위해 울산시와 회계예규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건설경기가 침체 상황에서 지역건설사 수주영역 확대, 제도의 합리적 개선,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건협 울산시회는 울산지역의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교육청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김정환 강산종합건설㈜ 대표와 남구희 배토건설㈜ 대표가 지역건설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김임식 남송종합건설㈜ 대표는 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울산시 건설도로과와 울산교육청 교육시설과에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 양분석, 서석범씨와 손병일씨가 감사패를 받았고, 허덕영 나린종합건설㈜ 대표, 황선탁 영림종합건설㈜ 대표, 조문래 ㈜은풍건설 대표, 조원규 ㈜태웅건설 대표, 서세명 지민종합건설㈜ 대표 등은 건설인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경남 기자 knp@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건설기술부
박경남 기자
knp@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