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2년 설립된 성우는 초정밀 프레스 성형기술력을 축적해 온 기업이다. 원통형 배터리 부품과 자동차 전장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원통형 배터리 상단에 위치하는 ‘탑 캡 어셈블리(Top CapAssembly)’다.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67억원, 289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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