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대한경제=권해석 기자]NH투자증권이 새로운 브랜드 CF ‘나는 투자한다. 나는 성장한다’를 24일 공개했다.

브랜드 CF는 테니스, 드럼편 2가지 테마로 촬영했다. 수익률 자체가 목표인 투자자 보다는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부터 기존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새롭게 해석한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를 활용해 브랜드 캠페인을 강화하고 있다.

자신의 삶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중심에 두면서 브랜드 비전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광고캠페인 영상은 이날부터 방송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노출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성수동에서 브랜드 팝업 ‘N2, NIGHT’도 오픈했다.‘자기 성장의 시간, 밤에 투자하세요’라는 슬로건으로 끊임없이 자기 성장을 꿈꾸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는 “‘당신의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일관된 브랜딩을 진행하고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레벨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경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석 기자 haeseok@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