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B유페이 제공.

[대한경제=김봉정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유페이는 대중교통 활성화 홍보를 위해 대구시, TBN 대구교통방송과 함께 라디오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중교통을 활성화하고,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 이용만으로도 탄소 저감을 실천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교통국장을 시작으로 일반 청취자 외 각계각층 분야별 다양한 출연자들이 참여하며, 배인규 DGB유페이 대표 역시 캠페인 참여를 확정 지으며 이번 홍보에 힘을 더한다.

DGB유페이 관계자는 “홍보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인식이 널리 퍼지기 위해선 시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한 만큼 청취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봉정 기자 spac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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