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김포시의회, '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설립...김현주의원 등 순환경제와 지속가능 환경연구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4-04-24 16:01:19   폰트크기 변경      

김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김포시자원순환 정책개발 연구회  설립 / 사진 :  김포시의회 제공


[대한경제=남상인 기자]  김포시의회(의장 김인수) 의원 연구단체 ‘김포시 자원순환 정책개발연구회’가 23일, 첫 모임을 가지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연구회 연구모임은 지역 내 폐기물 시설 및 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사례 조사 및 연구를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을 중심으로 유영숙 의원·한종우 의원·권민찬 의원이 함께 한다.

이날 연구회는 연구모임을 통해 자원순환 정책과 관련 제도를 살피고 김포시 현황과 주요 이슈 사례를 공유하며, 연구모임의 추진 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했다.

특히 김포시의 이슈였던 크린넷 운영과 유지보수, 생활폐기물의 처리 등과 관련하여 현장의 의견 청취와 타 시군구의 사례 조사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대표의원인 김현주 의원은 “순환경제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우리 연구회 활동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실제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의원은“연구모임을 통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습득과 실질적인 제도개선 발굴 등의 성과를 기대한다”며 모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연구회는 ▲ 간담회 토론 등의 정례 연구모임 ▲ 전문가 초청 교육 및 관련 행사 참석 ▲ 타 시‧군‧구 벤치마킹 등을 통해 김포시의 선진적 자원순환 정책 방향을 연구해 나갈 계획이다.

남상인 기자 somer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남상인 기자
someron@naver.com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