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동서발전 |
[대한경제=신보훈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에너지 효율화 및 신사업 분야 전문기관 간 협업체계를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참여기관은 한국건물에너지기술원, 한국지속가능캠퍼스협회, 메를로랩, 에너지엑스, 에너지절감사업, 제이와이이엔씨, 지에스차지비, 파란에너지, 해줌 등 총 10개 기업이다.
각 기관은 수요관리(DR), 제로에너지빌딩(ZEB), 가상통합발전소(VPP) 등 중점사업뿐만 아니라 건축, 통신 등 다른 분야와 협업할 계획이다.
김영문 사장은“이번 협업체계 구축은 에너지 진단부터 효율인증, 탄소배출권 등 부가가치 창출까지 에너지효율화 산업 전주기를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이 참여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신보훈 기자 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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