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김현희 기자]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24일 479억원 규모의 자사주와 SK㈜ 보유주식을 팔았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최사장이 지난 2018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이자 최태원 회장의 조카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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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김현희 기자]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장이 24일 479억원 규모의 자사주와 SK㈜ 보유주식을 팔았다.
SK네트웍스는 이날 최사장이 지난 2018년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부터 증여받은 SK㈜ 주식에 대한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사장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이자 최태원 회장의 조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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