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칠리즈 제공 |
[대한경제=김관주 기자] 글로벌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인 칠리즈(CHILIZ)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도 상장됐다고 25일 밝혔다.
칠리즈는 지난 2020년 4월 국내 최초로 업비트에 상장한 이래 빗썸, 코빗에 이어 코인원까지 총 4개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를 지원하게 됐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Alexandre Dreyfus) 칠리즈 최고경영자(CEO)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한국 팬과 더욱 많은 거래소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칠리즈는 앞으로도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스포츠 시장과 블록체인의 결합을 통해 스포츠파이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는 다방면의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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