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제공. |
[대한경제=전동훈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대거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보드게임, 순금 같은 최신 트렌드 상품 20여종과 자녀, 부모님께 선물하기 좋은 상품 80여가지를 내달 1일부터 한달 간 주문 예약 방식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우선 어린이날 자녀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보드게임을 판매한다.‘스플렌더’, ‘할리갈리 라인프렌즈’, ‘우노 게임카드’ 등 국내 인기 보드게임 10종을 온ㆍ오프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내놨다.
부모님 선물로 좋은 순금 상품도 마련했다. 전통적인 어버이날 선물인 카네이션도 준비했다. 부모님을 위해 꽃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즐(ezl)’ 교통카드로 결제 시 50% 현장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킹캠프텐트 밀란6 △빵빵이 태블릿파우치 △한교동 실리콘 동전지갑 △정관장 화린청란 부부세트 △브람스 울트라버디 안마의자 등 60여 종의 선물을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가정의 달 주문예약 상품에 대해 카드할인 행사도 실시한다.
전동훈 기자 j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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