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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免, 유기견 인식 개선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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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5 09:26:11   폰트크기 변경      

김태식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천공항점장(사진 왼쪽)과 김효진 도그어스플래닛 대표(사진 오른쪽)가 유기견 인식 개선 및 입양 문화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백화점면세점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반려견 전문 교육센터 도그어스플래닛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고, 유기견 인식 개선과 입양 문화 확대를 위한 리홈(RE-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유기견 인식개선 사진전 개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최 ‘디자인동물원’ 캠페인 부스 참여 △유기견 해외이동 봉사자 지원 등 ‘리홈(RE-HOME)’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 8층에서 오는 5월 12일까지 ‘유기견 사진전’을 진행하고, 전시된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유기견을 위해 기부한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DDP에서 주최하는 ‘디자인동물원’ 행사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유기견 해외입양 이동 봉사자들에게 인천공항점에서 사용 가능한 88달러 상당의 면세 쇼핑 지원금과 스카이허브 공항라운지 이용권, 유기견 기념 굿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명 연예인과 유기견 입양 장려 영상을 현대백화점면세점 인스타그램 계정 등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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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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