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세계면세점 제공 |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미국 파인 주얼리 브랜드 ‘스피넬리 킬콜린(Spinelli Kilcollin)’과 ‘홀슨부(Hoorsenbuhs)’이 단독 입점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을 통해‘스피넬리 킬콜린’과 ‘홀슨부’ 베스트셀러 40여 종을 구매할 수 있다. 명동점 9층에는 쇼룸 형태의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매장에서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별도 QR코드를 비치했다.
‘스피넬리 킬콜린’와 ‘홀슨부’는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주얼리 디자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빌리 아이리쉬, 데이비드 베컴 등 글로벌 스타들의 일상 아이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 폭넓은 면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해외 유명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주얼리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를 발굴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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