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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찾아가는 맞춤 채용행사로 뿌리기업 구인애로 해소 신속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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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5 13:17:30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찾아가는 맞춤 채용지원 ‘일자리수요데이’ 행사가 구인애로를 겪고 있는 뿌리 구인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은 23일 부평구 주안국가산업단지 소재 뿌리 구인기업을 현장 방문하여 일자리수요데이 맞춤 채용행사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맞춤 채용지원 ‘일자리수요데이’ 행사

이번 일자리수요데이 행사는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버스를 활용해 기업방문, 현장견학, 면접, 당일 채용까지 진행되었으며, 기업에게는 구인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종합컨설팅도 실시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기업은 현장면접을 통해 4명을 채용하였고, 컨설팅 진단을 통해 병역특례,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뿌리기업 인증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천북부지청은 기존 고용센터에서 운영하던 구인구직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찾아가는 맞춤 일자리수요데이’로 확대 개편하여 현장중심의 신속 채용지원과 기업도약보장패키지 종합컨설팅을 함께 제공하여 2023년 한해 동안 뿌리기업 등 35개 업체에 134명의 채용 성과를 이루었다.

이종구 인천북부지청장은 “뿌리기업 등 구인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적극 찾아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더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채용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유관기관과 더욱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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