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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철쭉축제 ' 신문 방송 등 역대급 언론노출 ...전방위 축제 홍보에 빅데이터관리로 신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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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5 17:27:33   폰트크기 변경      
- 군포시, 4월 중순 132개 신문, KBS SBS OBS YTN Btv 등 보도 이어져

군포시 2024년  군포철쭉축제  성황 /  사진 :  군포시 제공


[대한경제=남상인 기자]  군포 철쭉축제가 신문 방송 등 역대급 언론 노출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군포철쭉축제가 시작되고 공중파 KBS,SBS와 종편 OBS,YTN,연합뉴스TV 케이블방송 Btv에 잇달아 소개되고 있다.

단신 뉴스는 물론 물론 군포 축제소개 프로그램까지 이어져 군포시 브랜드 제고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동안 현장 날씨방송 중계나 1,2개 방송노출은 있었지만 올해처럼 공중파와 종편 등 주요방송사 대부분이 군포철쭉축제를 소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같은 군포 철쭉축제의 보도의 성황은 군포문화재단이 철쭉축제를 주관하지만 군포시의 홍보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영향을 크게 미쳤다.

안동광 부시장이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키워드관리를 지휘한데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방송사 섭외는 물론 영상제공, 취재지원 등 전방위적인 미디어서비스를 통해 역대급 실적을 얻게 됐다.

이번 철쭉축제는 SNS 순위검색사이트에서도 4월초부터 축제부문에서 최다 언급되면서 성공적인 홍보조짐을 보였다.

지난해 지자체SNS홍보 대상을 받은 뉴미디어팀은 3월에 이미 금정역 소개 게시물이 조회수 35만을 넘는 등 역대급 성과를 보였다. 축제마케팅에 든든한 기반이 된 것이다.

축제을 안내하는 보도자료는 준비단계인 4월16일에 이미 132개 신문사에서 기사화되었다.

전형상 홍보실장은 “3월초 ‘군포철쭉축제’라는 키워드만 제시했을 뿐인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게 돼 함께한 동료들이 고맙다. 특히 방송의 경우 적극적인 제안이 큰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군포철쭉축제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산본신도시를 조성하고 남은 동산에 우거진 잡목을 걷어내고 꾸민 철쭉동산은 가장 오래가는 봄꽃 철쭉을 전략적으로 고른 덕에 오랫동안 꽃이 주는 위안을 즐길수 있다.

남상인 기자 som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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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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