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은 2024년 1분기 안전보건 종합평가를 실시해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을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했다. /사진:제일건설 제공 |
1분기 안전보건 종합평가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전국 13개 현장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건설 현장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상시 위험성 평가를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제일건설 김경수 CSO(안전대표이사)가 각 현장에 방문해 건설 현장의 안전 사항을 점검했으며, 현장소장과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안전보건 종합평가 결과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현장이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됐다.
해당 현장은 작업 전후 정리정돈, 시설물 현장 관리, 안전보건 서류 정리 등이 우수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일건설은 해당 현장 외에도 시공 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경수 제일건설 CSO는 “제일건설이 시공 중인 전국 모든 현장에서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라며 “중대재해 제로를 위해 면밀히 신경 쓰고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윤태 기자 h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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